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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화유산 분야 젊은 인재들을 키운다!
한국문화재재단-중부대학교 업무협약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중부대학교(총장 권대봉)는 2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중구 소재 ‘한국의집’에서 문화유산 분야 인재 육성 지원과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유산 인턴십 산업 지원 ▲외국인 유학생 대상 전통문화체험 협력 ▲문화유산 콘텐츠 공동개발 협력 등이다.
한국문화재재단은 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유산 분야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 안양대학교, 경기대학교와 신규 업무협약을 맺는 등 15개 대학 기관과 협업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문화재재단 최영창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계승을 위해 젊은 인재들을 육성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콘텐츠학부, 공연예술체육학부 등 문화예술 관련 다양한 학부를 운영하고 있는 중부대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