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소식
국가유산 간행물
사진으로 보는 40년
40th Anniversary
함께 꿈꾸고 뜨겁게 도전하며 달려온 40년! 열정의 여정, 미래로의 도약
40년 전, 작게 뿌리를 내린 한국문화재재단. 첫 시작은 미미했지만, 40년 넘게 이어진 성장은 우리의 전통문화가 더 깊이, 더 멀리, 더 곧게 뿌리내릴 수 있는 단단함
의 결실이 되었습니다. 구성원의 꿈과 열정이 모여 찬란한 미래문화유산을 꽃피우고자 달려온 한국문화재재단의 빛나는 지난날을 되돌아봅니다. 그리고 세계 일
류 문화유산기관으로 도약하는 미래를 함께 꿈꿔봅니다.
1980
전통문화수호의 깃발을 들다
01_문화재보호관리단체 통합 육성계획 및 한국의집 신축개관계획 문서(1979, 1980)
02_1978년 12월 전면 재건축에 들어가기 직전의 옛 한국의집
03_재단 주관 제1회 전국 연날리기대회 시상(1981.2)
04_한국의집 개관(1981.2.20) 초기 모습
05_재단 창립 5주년 기념식(1985.4.1)
06_한국의집 개관 관련 신문보도(매일경제,1981.2.21)
07_IMF총회 기념 공연(한국의 집,1985.10.9)
08_제4기 전통문화아카데미 수료식(1987.12.22)
09_문화재애호 백일장 및 사생대회(창경궁,1988.4.30)
‘한국문화재재단’은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보호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1980년 4월 1일 그 첫 발을 내디뎠다. 출범 당시 3개 부서에 임직원 23명의 작은 규모였지만 문화
재 보호는 물론 보존과 보급, 활용 그리고 전통 생활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한다는 커다란 목표를 갖고 있었다. 창립 초기, 재단은 설립 목적에 맞는 사업 찾기와 재정 안정에
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외국인 접객으로만 사용되던 ‘한국의집’ 운영이 재단에 이관되면서 문화시설 수탁사업에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
1990
협회에서 재단으로 새 출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다
명칭을 협회에서 재단으로 바꾸고, 심벌과 로고 등 CI를 변경하며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 ’93대전엑스포에
서 그간 축적한 전문성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재단의 이미지를 높였으며, ‘한국의집’과 ‘서울놀이마당’은 이용객
수가 현격하게 증가하여 그 명성을 지켜나가면서도 새롭고 창의적인 공연 기획이라는 과제가 주어졌다. 재단은 창
립 15주년을 맞이하여 제2의 출발을 선언하고 매장문화재발굴조사실 신설과 ‘한국전통공예미술관’ 개관, 전통문화
상품 개발 등 새로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01_‘한국의집 전통음식큰잔치’ 내빈 전시 관람(1990.6.26)
02_창덕궁 인정전 외행각지 첫 발굴 조사 시작(1995.7.13)
03_제15회 전승공예대전(1990.4.25)
04_'93대전엑스포 기념 공연 밀양백중놀이(엑스포 놀이마당, 1993.10.9)
05_‘한국전통공예미술관’ 개관 기념 공연(1995.8.22)
06_’97문화유산의 해 조직위원회 현판식(한국의집,1996.10.23)
07_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경연대회(서울놀이마당, 1990)
08_’97문화유산의 해 기념 전통민속주 대축제(한국의집, 1997.9.10)
09_‘남산골한옥마을’ 세시절 행사(설날 널뛰기)
10_「한국음식대관」 발간(1995~2001, 6개년 사업)
2000
문화유산의 정수를 보여주다
2001 한국방문의 해와 2002 한·일 월드컵을 맞아 우리 전통문화가 세계에 널리 소개되었다.
재단에서도 국가적 행사를 맞아 문화강국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
으며, 조선시대 궁성문 개폐 및 수문장 교대의식과 세종대왕 즉위식과 같은 궁중문화 재현 행사
는 물론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재단은 특수법인
화 기틀을 마련하여 문화재 보호·보존의 일류기관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구축했다.
01_‘한국의집 취선루 문화상품관’ 개관 기념 공연(2000.4.1)
02_‘한국의집 취선루 문화상품관’ 내부 전시 전경(2000.4.1)
03_하노버엑스포2000 한국관 내 전통공예 매듭 시연(2000.6.1~10.31)
04_하노버엑스포2000 한국관 개관 기념식(2000.6.1) 05_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남북한 민족문화 교류협력 관련 학술세미나(2000.6.22)
06_‘한국의집 민속극장’ 100만명 관람 달성 기념 촬영(2000.11.14)
07_문화재조사연구단 경주사무소 개소식(2001.6.1)
08_창덕궁 답사(2006.5)
09_한국문화의 집 코우스(KOUS) 개관 기념식(2003.4.1)
10_조선시대 궁성문 개폐 및 수문장 교대의식 재현 행사(2002.5)
11_국제미식대회 참가(홍콩, 2009)
12_북악산 서울성곽 숙정문 개방(2006.4.1)
13_북악산 서울성곽 전면 개방 행사(2007.4.5)
2010
문화유산의 세계화에 앞장서다
고품격 문화유산기관을 지향하며 혁신을 거듭한 재단은 대대적인 도약을 이루어 내며 창조적 변화를 꾀했다. 취선관 증
축 개관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한국의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품격 높은 전통문화를 선보이게 되었다. 아태
무형유산센터는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국제기구로 발돋움하게 되었고 아울러 인천국제공항에 ‘한국전통문화센터’를 개
장해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창구를 마련했다. 2010년, 창립 30주년을 맞은 시점에 ‘위대한 출발’을 선언한 재단은 문
화 한국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나아가 국제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문화유산의 세계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01_한국문화재보호재단 창립 30주년 기념 역대 이사장 간담회(한국
의집, 2010.3.5) 02,03_2010 무형문화재 명품특별전 및 초대전(2010.2.24~3.14)
04_한국문화재보호재단 창립 30주년 기념식 기념 촬영(윗줄 왼쪽부터 변병주,이은만,김석은,이우승, 진옥섭,고상렬. 아랫줄 왼쪽부터 김종수,최태용,국수호,이건무,김가예,김태경,김홍렬,신현석-직책 및 존칭 생략)
05_2010 봄맞이 내고장 문화재가꾸기 행사(경복궁, 2010.4.24)
06_국립국악원 춤 공연(2012.6)
07_명작명무전(LG아트센터, 2012. 6. 9)
08_인천국제공항 터미널2 전통문화센터개관(2018.1)
09_문재인 대통령 캄보디아 프레아피투사원 복원 현장 방문(2019.3.16)
10_종묘대제 팔일무(20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