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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한양도성 코스 자세한 코스는 하단 내용 참조

북악산 한양도성 : 약 2시간 내외 소요

1.창의문
창의문

한양도성에는 동서남북에 4대문(四大門), 그 사이에 4소문(四小門)을 두었는데 창의문은 서대문과 북대문 사이의 북소문(北小門)으로 ‘올바른 것을 드러나게 하다’는 뜻이 있다. 그러나 창의문은 북소문으로 불린 적은 없었고 이곳 계곡의 이름을 빌려 자하문(紫霞門)이라는 별칭으로 불려왔다.
창의문의 형태는 전형적인 성곽 문루의 모습으로, 서울의 4소문 중 유일하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수백 년간 사람의 발길에 길들여진 박석이 윤기를 발하고 있다. 특히 빗물이 잘 흘러내리도록 문루 바깥쪽으로 설치된 한 쌍의 누혈(漏穴) 장식은 연잎 모양으로 맵시 있게 조각되어 이 성문의 건축 단장에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2.창의문안내소
창의문안내소

창의문 안내소는 서울의 북소문인 창의문과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바라보며 위치하고 있습니다. 끝없는 도성계단을 넘어 가쁜 숨을 내쉬며 바라보게 될 북한산과 도성의 모습에서 탐방의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3.백악마루
백악마루

북악산은 서울의 주산으로 일명 백악, 면악산, 공극산 이라고 불렀습니다. 높이는 342미터로 내사산(남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이곳을 백악 마루라고 부르는데 '마루'는 정상꼭대기를 의미하는 순우리말입니다. '白岳山 342m' 라는 정상 표지석이 있는데 표지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북악산이 통제되던 시기에는 대공포 진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처음의 모습으로 복원해 두었다.

4.1.21사태
1.21사태

1968년 무장공비 김신조외 30명은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남한으로 침투를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의 창의문부근에서 검-경 합동 검문에 발각이 되어 대부분이 사살되었고 김신조는 생포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최규식 경무관( 당시 종로 경찰서장)과 정종수 경사가 순직하였고 다수의 민간인이 희생을 당하였습니다. 1960년대 남북관계는 매우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으며 우리의 안보의식이 다시한번 재점검되는 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북악산 한양도성 전면 개방에 맞춰 베일에 쌓여 있던 1.21사태 소나무는 드디어 2007년 전명 개방에 따라 민간인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또한 2010년 9월말 KBS 1박2일에 방영되면서 탐방로 구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소나무의 위치가 좁은 탐방로 바로 옆에 있어서 지나치기 쉬우니 주위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5.청운대
청운대

청운대는 북악산의 전면 개방을 기념하는 뜻에서 서울의 진산(鎭山)의 북쪽 최정상인 백운대(836m)를 본떠 청운대(293m)라는 상징성을 부여했습니다. 이곳은 북악산에서 경복궁을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궁궐의 구성을 위에서 살펴보기란 쉽지 않은데 마치 경복궁의 조감도를 보는듯합니다. 광화문 대로를 지나 시청까지 도심의 풍경도 비교적 또렷하며 누구든지 청운대에서서 경복궁을 바라보게 되면 푸른 꿈을 안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탐방객분들은 잠시 청운대에 서서 조선의 건국과 한양의 천도 배경을 생각해보고 경복궁과 그에 따른 풍수비보의 의미를 되짚어 보면서 풍수학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예로 북촌마을과 남촌마을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6.청운대안내소
청운대안내소

청운대안내소는 2020년 11월 1일 북악산 북측면 전면개방으로 신설된 안내소입니다. 청운대에서 내려와 북악스카이웨이와 백사실계곡으로 갈 수 있습니다.

7.곡장
곡장

곡장曲墻 또는 치성雉城 성벽에 기어오르는 적을 방어하기 위한 방어 시설로 도성 중 일부를 자연지세에 맞추어 돌출시킨 것을 치 또는 곡성이라고 부른다. 치雉는 생김새가 꿩의 머리처럼 돌출되었다고 해서 붙인 것이며,각이 진 것을 치성이라고 하고 반원형으로 굽은 것을 곡장이라고 한다.

8.곡장안내소
곡장안내소

곡장안내소는 2020년 11월 1일 북악산 북측면 전면개방으로 신설된 안내소입니다. 곡장전망대에서 서울의 전경을 볼 수 있으며, 곡장안내소를 지나 팔각정으로 갈 수 있습니다.

9.촛대바위
촛대바위

숙정문을 지나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지나다 보면 웅장한 촛대바위와 함께 전망대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까지가 지난 2006년 4월1일까지 개방되었던 지역입니다. 시원하게 조성 된 전망대에 걸맞게 이곳에서는 주변의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경복궁을 비롯한 서울 도심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망대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 높이 13M의 거대한 바위가 바로 촛대바위이며 명칭의 유래는 바위의 모습을 정면인 청운대에서 바라보았을 때 촛대모양을 하고 있다하여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촛대바위의 상단부분에는 인위적인 지석이 올려 져있는데 이는 1920년 일제강점기 일제가 민족정기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쇠말뚝을 박았던 곳을 표시해 둔 곳입니다.

10.숙정문
숙정문

한양도성 사대문(四大門) 중의 하나. 본래 북대문(北大門)이라고도 하였습니다. 경복궁의 주산(主山)인 백악산(白岳山) 동쪽 고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숙정문은 본래 사람들의 출입을 위해 지은 것이 아니라 한양도성 동서남북에 사대문의 격식을 갖추고 비상시 사용할 목적으로 지어졌기에 평소에는 굳게 닫아두어 숙정문을 통과하는 큰길은 형성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1963년 1월 21일 한양도성에 포함되어 사적 제1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1968년 1·21 사태 이후 청와대 경비를 위해 일반인의 접근을 금지하다가, 2006년 4월부터 한양도성 0.5㎞, 북쪽의 진입로 0.6㎞ 구간과 함께 다시 일반에 개방하게 됩니다. 북악산 한양도성에서 시간, 공간의 역사적 흐름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11.숙정문안내소
숙정문안내소

숙정문 안내소는 북악스카이웨이 탐방로와 김신조 루트길 부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삼청각과 길상사, 각국 대사관저가 주변에 자리하고 있어 고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계절 숲으로 둘러싸여있어 탐방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12.말바위 안내소
말바위 안내소

말바위쉼터는 말바위 전망대를 지나 탁트인곳에 위치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소나무향이 우리의 몸을 감싸주며, 겨울철에는 눈 덮인 설경을 이곳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탐방의 즐거움을 충족시켜준다. 서울 시내를 내려다보며 과거의 한양도성을 연상시킬 수 있는 것은 탐방포인트 중의 하나다.

12.말바위 안내소
삼청 안내소

삼청 안내소는 2022년 4월 6일 북악산 남측면 개방으로 신설된 안내소입니다. 삼청공원 후문으로 진입하여 만세동방, 법흥사터 등을 구경할 수 있는 있습니다.

12.말바위 안내소
만세동방

북악산 남면에는 만세동방 약수터가 있습니다. 바위 뒤에 보시면 '만세동방 성수남극'(萬世東方 聖壽南極)이라고 새겨진 각자가 있습니다.
만세동방의 뜻은 삼천갑자를 산다는 동방삭이 만세(萬世, 오랜 세월)가 되고, 성수남극의 뜻 은 남쪽 하늘에는 사람의 수명을 관장한다는 노인성(星)이 있기 때문에 남쪽 하늘에 기원하여 성수(聖壽), 즉 왕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이 이 약수를 떠다 마셨다고 합니다.

12.말바위 안내소
법흥사터

신라 진평왕 때 나옹 스님이 창건한 후, 1955년에 청오 스님에 의해 사찰이 증축되었습니다. 불과 13년만에 1․21 사태로 신도들의 출입이 금지되어 폐사하였고 지금은 주춧돌만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