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성, 김해, 남원, 창녕, 함안, 합천
– 가야, 빛나는 철기 문화유산

한반도 남부지역에는 많은 고분군들이 있지만 대부분이 가야의 고분군들로 역사와 자연,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다. 고대사회에서 철 생산과 철제품의 보급은 사회 변화와 발전의 원동력이었으며, 무덤에서 나오는 수많은 철제품이 이를 증명한다. 가야는 변한의 12개 작은 나라들의 연맹 왕국으로 김해의 금관 가야, 고령의 대가야 등 여섯 나라가 있었으며, 풍부하게 생산한 철을 매개로 낙랑이나 중국, 일본 및 한반도의 여러 지역과 교역하여 다양한 육로와 해로가 발달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신청 중인 가야 고분군은 형태와 크기를 통해 전기 가야부터 후기 가야까지 서기전 1세기 부터 서기 6세기까지 가야의 문화와 역사, 자연환경을 볼 수 있다. 가야 고분군은 연맹이라는 독특한 정치체계를 유지하면서 주변의 중앙집권적 고대국가와 병존하였던 가야의 문명을 실증하는 독보적인 증거로,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한 유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 교통편
  • 음식
  • 축제

<가야 문명의 길>은 고령과 합천을 제외하고 대부분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고령과 합천으로 가려면 여러 번 환승을 해야 하기 때문에 승용차를 이용하거나 동대구역에서 렌트 하는 것이 편리하다. 김해는 기차와 버스를 통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데, 세 곳의 위치가 서로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하루에 모두 둘러볼 수도 있다. 고성과 창녕은 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한번에 이동할 수 있는 곳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편리한 곳이다. 대중교통 환승을 최소화 하여 이동하고 싶다면 이 두 곳을 추천한다. 남원의 고분군 역시 기차를 통해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곳으로 전라도에 위치한 고분군이다. 김해를 제외하고 다른 곳들은 멀리 떨어져 있어 하루에 한 곳을 둘러보길 추천한다.

돌아서면 생각나는 고령·고성·김해·남원·창녕·함안·합천의 맛
  • 합천 밤묵

    합천군의 가회, 대병, 용주면에서 생산되는 밤을 이용한 지역특화음식

  • 산책 백반

    친환경 쌀로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과 가야산 일대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되는 다양한 채소(산채)를 이용한 요리로 24가지 반찬에 생선을 곁들인 상차림이다.

  • 남원 추어탕

    남원의 청정하고 기름진 땅에서 자란 토종 미꾸리로 만든 추어탕은 보양식으로 유명하다.

고령·고성·김해·남원·창녕·함안·합천의 문화유산 축제
  • 김해 가야문화축제

    김해지역의 대표적인 통문화예술축제 행사인 가야문화축제는 가락국을 건국한 김수로왕의 창국정신을 기리고 우수한 가야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축제행사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홈페이지 www.gcfkorea.com

  • 고령 대가야 체험축제

    520년간 찬란했던 대가야 건국신화를 주제로 한 대규모 퍼레이드와 더욱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농산물 있는 축제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홈페이지 www.tour.goryeong.go.kr/fest/

  • 남원 춘향제

    지나온 90년을 기념하고 다가올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사랑이 가득한 남원 춘향제! 남원 광한루에서 사랑하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온라인 비대면 축제 행사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홈페이지 www.chunhyang.org

  • 함안 아라가야문화제

    2021년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

  • 김해문화재야행

    2021년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

  • 김해 허왕후 신행길 축제

    2021년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

  • 고령 지산동
    고분군
  • 고성 송학동
    고분군
  • 국립
    김해박물관
  • 김해 대성동
    고군분
  • 김해 수로왕릉
  •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 함안 말이산
    고분군
  • 합천 옥전
    고분군
대가야 지배계층의 고분 고령 지산동 고분군
  • 위치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산 23-1

  • 문의

    054-950-6060

  • 가는방법

    KTX 동대구역에서 대구1호선 승차 → 진천역 하차 → 진천역 1번 출구에서 606(군청)번 버스 승차 → 대가야읍 정류장 하차 → 도보 15분 이동

고령 지산동 고군분은 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삼국시대 가야의 돌널무덤, 돌덧널무덤, 돌방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이자 사적이다. 고령지역에는 대체로 면 단위마다 봉토분이 밀집한 고분군이 산재해 있는데 그 중에도 지산동 고분군은 중심 고분군이다. 대량의 토기와 함께 금동관, 갑옷과 투구, 긴 칼 및 꾸미개류가 출토되고 있어 4∼6세기 경에 축조된 대가야 지배계층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까지 발굴조사된 자료만으로 볼 때 지산동 고분군 내 최대형, 최고 위계의 고분은 44호분과 45호분이다. 하나의 봉토 안에 주·부실이 나란히 놓인 구덩식 돌방무덤에 주인공이 안치되었고 그 주위로 주인공과 관계되는 사람들이 순장된 돌덧널무덤이 배치되어 있다. 이와 같이 순장자를 거느리고 있다는 점에서 이 대형분의 피장자는 5세기 말 이전 대가야국의 왕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부장유물은 대부분 도굴되었지만 많은 양의 토기류와 함께 금제 귀고리, 영부 검신형 말띠 드리개와 투구를 비롯한 무기류도 출토되었다. 대가야의 주축이 된 세력의 발굴조사자료는 가야사 연구에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한국문화재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