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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니얼 모여라! 한여름 밤의 K-Festival ‘고호재 클럽’(0803)
작성자 : 정다운 작성일 : 2022-08-03 조회수 : 800

궁중다과 이어 공연과 전통주로 MZ세대에게 전통 알린다!

할매니얼* 모여라! 한여름 밤의 K-Festival ‘고호재 클럽

8.19.()~20.() 19:00 / 한국의집 야외마당(중정)/ 사전예매 84일부터 선착순 사전예약

할매니얼: ‘할머니 + 밀레니얼을 합성한 용어로 주로 옛 취향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의미


고호재클럽 포스터 22.8.19(금)~8.20(토) 오후 7:00~9:30 한국의집 야외마당, 전통문화 흠뻑쇼 K-FESTIVAL, 프로그램 - 전통예술공연 및 디제잉쇼 전통한식주점, 출연진 -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퓨전국악밴드 AUX, 소리꾼 오단해 DJ킨더가든 & JADE, 참가비 - 전통한식주점 이용권 1인 50,000원 공연 관람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참가복장(드레스코드) 전통 소재가 들어간 의상 - 전통 및 퓨전한복 전통문양 및 그림이 있는 캐주얼룩 모두 가능 전통 소품 착용시에도 입장 가능, 예약문의 - NAVER 한국의집 검색 02-2266-9101~3

<고호재 클럽> 포스터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MZ세대를 겨냥한 전통문화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총 2일에 걸쳐 서울 중구 소재 한국의집 야외마당에서 한여름 밤의 K-Festival ‘고호재 클럽을 개최한다.

 

한국의집은 1957년 개관한 이래, 조선왕조 궁중음식, 전통예술공연 등 한국의 전통생활문화를 보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고호재는 한국의집이 기존 한정식 중심의 메뉴를 넘어 전통 궁중음식을 젊은 세대에게 알리기 위해 2020년 개시한 프리미엄 궁중 다과 브랜드다. 전통 한옥에서 궁중 다과상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에 출시 이래 매 시즌 매진을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고호재 클럽은 다과상 대신 공연과 전통주로 MZ세대에게 전통을 알린다. 한국의집의 고즈넉한 한옥 중정이 한여름 밤 노을을 조명 삼아 퓨전 국악 공연의 무대이자, 전통 한식 주점으로 변신을 꾀한다.

 

공연은 41년간 국내외에서 전통예술을 알려온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과 최근 풍류대장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퓨전국악밴드 AUX, 소리꾼 오단해가 출연한다. 또한 킨더가든, 제이드와 같은 유명 DJ들이 국악을 곁들인 디제잉쇼를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로 클럽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40년 넘게 조선 궁중음식을 계승해온 한국의집의 특기를 살려 다양한 전통주와 한식 안주 메뉴들로 행사에 풍성함을 더한다.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전통 한식 주점으로, 전통주, 전통주 칵테일, 한식 안주를 즐길 수 있다. 공연 당일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베스트 드레서 선정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점 이용권이 포함된 고호재 클럽의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으로 오는 4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 사전 예매가 시작된다. 전통한식주점을 이용권 구매 고객은 공연 당일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하이라이트 영상은 행사 종료 후 한국의집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c/한국의집KOREAHOUSE)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재재단( www.chf.or.kr) 또는 한국의집 누리집( www.chf.or.kr/k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